<경기>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정)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15개 민주진보교육감과 함께 ‘2018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입시경쟁해소 협력과 발달의 학교 등 4개분야 14개항목의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 서울 광화문서 전국 민주진보교육감들과 공동 기자회견 © -뉴스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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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송 후보를 포함한 민주진보후보들은 입시고통을 완화하는 입시제도 수립, 고교평준화 확대, 특성화고 현장실습제도 개선 혁신교육지구 확대 등을 약속했다.
또 민주적인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교장공모제 확대 인권법 인권조례 개정, 시도교육감협의회 활성화 등도 시행키로 했다. 교육복지와 관련해 친환경무상급식 실시, 미세먼지 석면없는 학교 실현, 돌봄강화 고교무상교육과 학교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도 병행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평화교육 교육청 공동으로 평화통일교육교재 개발 남북교육교류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평화교육을 강화하고 성평등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함성이 아직 남아 있는 광화문 광장에 섰다”며 “우리는 이곳에서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 교육대개혁의 약속을 다짐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적 혁신교육의 메카였던 경기교육이 2014년이래 여러 문제에 직면하면서 민주주의 결여, 불통 속에서 질식하고 있다”면서 “교육감을 교체해 공부도 잘하는 창의적 혁신교육, 아이들이 행복한 민주적 혁신교육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공부도 잘 하는 창의적 혁신교육, 아이들이 행복한 민주적 혁신교육, 여기 계신 전국의 진보교육감 후보들과 함께 만들고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경기교육혁신연대와 경기도민 3만여명이 선출해준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후보로서 교육감을 ”로 선출해주셨다”습니다. 여기 촛불광장에 섰습니다. 촛불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2014년 이래 경기교육은 어려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결여와 불통 속에서 경기혁신교육은 질식하고 있습니다.
교육감을 반드시 교체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민주, 평등, 공공, 창의의 가치가 빛나는 혁신교육 반드시 되살리겠습니다.
경기교육은 전국적 혁신교육의 메카입니다.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함성이 아직 남아 있는 광화문 광장에 섰다”며 “우리는 이곳에서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 교육대개혁의 약속을 다짐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무상교육 혁신학교 인권조례 고교평준화에서 시작된 교육복지와 교육민주화를 한차원 발전시켜야 할 때”라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행복한 교육을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전국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공동기자회견>
오늘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 민주진보 교육감후보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공동정책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저의 1분 발언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송주명입니다. 경기교육혁신연대와 경기도민 3만여명이 저를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해주셨습니다. 여기 촛불광장에 섰습니다. 촛불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2014년 이래 경기교육은 어려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결여와 불통 속에서 경기혁신교육은 질식하고 있습니다.
교육감을 반드시 교체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민주, 평등, 공공, 창의의 가치가 빛나는 혁신교육 반드시 되살리겠습니다.
경기교육은 전국적 혁신교육의 메카입니다. 촛불시대,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경기혁신교육을 도민, 교육가족과 더불어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공부도 잘 하는 창의적 혁신교육, 아이들이 행복한 민주적 혁신교육, 여기 계신 전국의 진보교육감 후보들과 함께 만들고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