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중앙로타리‘따뜻한 겨울나기 집수리’사업 추진
최규위기자 | 입력 : 2021/11/25 [15:41]
<광주>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광주중앙로타리는 25일 지붕 누수로 거실과 주방으로 빗물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집수리 사업을 진행,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중앙로타리‘따뜻한 겨울나기 집수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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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새둥지’ 집수리 사업은 초월읍협의체와 광주중앙로타리가 ‘우리동네 맞춤복지 행복Do 나눔Do’ 업무협약 1호 사업으로 사업비를공동부담하고 전문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추진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정인호 광주중앙로타리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주거환경을 개선해드릴 수 있어 안심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협약을 통해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민·관,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하나 되어 보다 촘촘한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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