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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합동 방역 발대식 개최…매개체 감염병 예방 총력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26/07/14 [18:31]

광주시, 여름철 합동 방역 발대식 개최…매개체 감염병 예방 총력

최규위기자 | 입력 : 2026/07/14 [18:31]

<광주> 광주시는 ‘2026년 여름철 합동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역사회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 광주시, 여름철 합동 방역 발대식 개최…매개체 감염병 예방 총력  © 뉴스공간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역 장비 점검과 안전교육, 방역 시연 등이 진행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매개체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발대식을 계기로 유충 구제와 취약지역 연무·분무 방역을 병행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수풀과 하수구, 물 웅덩이 등 해충 서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모기와 해충의 개체 수를 억제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취약지역 9곳에 1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DMS)를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모기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방제를 실시해 매개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해충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전파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며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7월을 맞아 새마을지회와 함께 민관 협력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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