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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김민재·베니시오,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 11 동반 선정

- 18라운드 부산전 결승골 김민재, 철벽 수비 이끈 베니시오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 단독 선두 부산 상대 1-0 무실점 승리 견인하며 팀 상승세 발판 마련

최태훈기자 | 기사입력 2026/07/21 [18:02]

성남FC 김민재·베니시오,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 11 동반 선정

- 18라운드 부산전 결승골 김민재, 철벽 수비 이끈 베니시오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 단독 선두 부산 상대 1-0 무실점 승리 견인하며 팀 상승세 발판 마련

최태훈기자 | 입력 : 2026/07/21 [18:02]

<성남> 성남FC의 공격수 김민재와 수비수 베니시오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라운드 베스트 11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 베니시오  © 뉴스공간


공격수 부문에 선정된 김민재는 지난 1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감격스러운 승리를 이끌었다.

 

최전방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높은 집중력으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한 김민재는 귀중한 결승골을 올리며 라운드 베스트 11 최전방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베니시오는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던 부산의 강력한 공격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합 능력과 철벽 수비를 선보였다. 상대 핵심 공격진을 완벽히 묶어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지켜낸 베니시오는 탁월한 위치 선정과 수비 리더십을 발휘해 후방을 완벽하게 지배했다.

▲ 김민재  © 뉴스공간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된 김민재는 "성남 유스 출신으로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기쁘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매 경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니시오 역시 "홈팬들 앞에서 거둔 무실점 승리와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되어 영광이다. 팀 동료들과 다 함께 만든 결과인 만큼 다음 경기도 차분히 잘 준비해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성남FC는 다가오는 19라운드 휴식기 동안 전열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성남은 휴식기 이후 펼쳐지는 김해FC2008과의 코리아컵 경기에 이어, 20라운드 충남아산과의 원정경기를 치르며 공식전 연승과 리그 상승세 유지를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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